강릉 1박 2일 뚜벅이여행은 어떻게 가면 좋을까?

강릉 1박 2일 뚜벅이 여행 추천 코스 (실제 리뷰 후기 포함)

1. 여행 정보

  • 여행 기간: 2023년 10월 23일 (목) ~ 24일 (금)
  • 여행 스타일: 뚜벅이
  • 여행 인원: 2명
  • 총 예산: 20만원
  • 이동 방법: 강릉역 도착 후 도보 및 시내버스 이용

2. 여행 일정

첫째 날

  • 오전: 서울역에서 KTX 탑승, 강릉역 도착
  • 점심: 강릉 중앙시장에서 초당 순두부 맛집 방문 (2만원)
  • 오후: 경포대, 오죽헌 관람 (입장료 2천원)
  • 저녁: 경포호 주변 맛집에서 회 & 삼합 (3만원)
  • 숙박: 강릉역 근처 게스트하우스 (4만원)

둘째 날

  • 오전: 안목해변 산책, 커피 한 잔 (5천원)
  • 점심: 안목해변 근처 닭갈비 맛집 (2만원)
  • 오후: 강릉 커피거리 탐방, 카페에서 휴식 (1만원)
  • 저녁: 강릉역 근처 막국수 맛집 (1만원)
  • 서울역으로 KTX 탑승

3. 실제 리뷰 후기

첫째 날

  • 강릉 중앙시장: 초당 순두부 맛집은 정말 맛있었어요. 곱고 부드러운 순두부에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었어요. 다만,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야 했어요.
  • 경포대: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해돋이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다만, 날씨가 쌀쌀했어요.
  • 오죽헌: 조선시대 유학자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생가였던 곳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 경포호: 밤에 경포호 주변을 산책하면서 화려한 조명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특히, 경포대와 경포호가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둘째 날

  • 안목해변: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해변을 따라 카페들이 많아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어요.
  • 강릉 커피거리: 다양한 개성을 가진 카페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어요.

4. 여행 팁

  • 강릉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 강릉역 근처에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와 호텔들이 많습니다.
  • 강릉은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여행 전에 강릉 날씨를 확인하고 적절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마무리

강릉은 뚜벅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2일 동안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여름에 방문해서 해수욕도 즐겨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