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박2일 경비는 어떻게 될까요 ?

강릉 1박2일 여행 경비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에 강릉에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릉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강릉 여행의 장점은 바다와 산이 가까이 있어서 다양한 경치와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릉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얼마나 돈을 썼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먹고 놀았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교통비

저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를 타고 갔습니다. KTX는 시간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KTX 표는 왕복으로 5만원 정도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예약을 했기 때문에 할인도 받았습니다. 강릉역에서 숙소까지는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비는 1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숙박비

저희는 강릉 바닷가 근처에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숙소는 넓고 깨끗하고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었습니다. 숙소비는 1박에 15만원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4명이서 갔기 때문에 한 명당 3만7천5백원 정도 나왔습니다.

식비

저희는 강릉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었습니다. 첫 날 저녁에는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회는 신선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회와 함께 된장찌개와 밥,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회비는 6만원 정도였습니다. 두 번째 날 아침에는 숙소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커피와 샌드위치는 1만원 정도였습니다. 점심에는 오죽헌에서 유명한 오죽헌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순두부와 밥, 반찬들이 들어있는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순두부는 매콤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순두부 세트메뉴는 8천원 정도였습니다. 저녁에는 강릉 시내에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닭갈비와 함께 치즈와 라면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닭갈비는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닭갈비 비용은 2만원 정도였습니다.

여가비

저희는 강릉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즐겼습니다. 첫 날 저녁에는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고, 불꽃놀이를 했습니다. 불꽃놀이 세트는 1만원 정도였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오죽헌을 구경하고,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오죽헌 입장료는 3천원 정도였습니다. 저녁에는 강릉 시내에서 노래방을 갔습니다. 노래방 비용은 1시간에 2만원 정도였습니다.

총계

저는 강릉에서 1박2일 동안 총 11만7천5백원을 썼습니다. 교통비와 숙박비가 가장 많이 들었지만, 음식과 여가 활동도 잘 즐겼습니다. 강릉은 저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주는 여행지입니다. 다음에도 강릉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