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호텔 건축가 는 누구인가?

나무호텔 건축가

나무호텔은 2021년 8월에 서울 광진구에 오픈한 5성급 호텔입니다. 나무호텔의 건축가는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인 정재헌 건축가입니다. 정재헌 건축가는 자연의 요소를 주재료로 하는 건축으로 유명합니다.

1: 정재헌 건축가의 이력

정재헌 건축가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프랑스 파리의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에서 공부했으며, 1988년 귀국 후, 모노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정재헌 건축가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 정재헌 건축가의 대표 작품

정재헌 건축가의 대표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이 있습니다.

  • 나무호텔 (2021, 서울)
  • 숲속의 집 (2017, 강릉)
  • 마포 숲속의 집 (2015, 서울)
  • 꽃마을 (2013, 서울)
  • 금강산 사찰 (2011, 북한)

3: 나무호텔의 건축 특징

나무호텔은 기존 호텔의 구성과 구조에서 벗어나, 여러 집을 한 건물에 배치하며 대부분의 객실에 외부 공간인 발코니를 두고 빛과 바람 등의 자연을 내부로 끌어들였습니다.

나무호텔의 외관은 고벽돌을 사용하여 단순하지만 다양한 변주의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재활용을 하여 건축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표현했습니다.

정재헌 건축가는 나무호텔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나무호텔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