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스턴 인천 직항
대한항공 보스턴 인천 직항, 2023년 7월 20일 재개
대한항공은 2023년 7월 20일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항을 중단한 후 3년 4개월 만에 보스턴 직항 노선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운항 스케줄
대한항공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은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BOS)에서 인천국제공항(ICN)까지 주 7회 운항합니다. 출발편은 보스턴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8시 30분에 도착합니다. 도착편은 인천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하여 보스턴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합니다.
기종
대한항공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은 보잉 777-200ER 항공기로 운항합니다. 보잉 777-200ER 항공기는 총 301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코노미석 244석, 비즈니스석 57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임
대한항공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의 이코노미석 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1,00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비즈니스석 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3,00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재개 이유
대한항공은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의 재개를 통해 한미 양국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보스턴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와의 연결망을 강화하여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미 양국 간 교류 확대 기대
대한항공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의 재개는 한미 양국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스턴은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주요 도시로, MIT, 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보스턴은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대한항공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의 재개를 통해 한미 양국 간 인적, 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 강화
대한항공은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의 재개를 통해 보스턴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와의 연결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미국 10개 도시에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보스턴-인천 직항 노선의 재개를 통해 미국 내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