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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사

심원사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647년(진덕여왕 1) 영원이 창건하였으며, 1393년(태조 2) 화재로 소실된 것을 1396년 무학이 중창하였다.

역사

심원사는 647년(진덕여왕 1) 영원이 창건하였다. 859년(헌안왕 3)에 범일이 중창하였고, 1393년(태조 2)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396년 무학이 중창하였다. 1955년 당시 주지였던 김상기가 재건을 맡으면서 사찰을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로 이전하였다.

문화재

심원사에는 다음과 같은 문화재가 있다.

• 명주전: 지장보살을 모신 법당으로, 1702년에 건립되었다.

• 대웅전: 석가모니불을 모신 법당으로, 1955년에 건립되었다.

• 천불전: 1,702개의 불상을 모신 법당으로, 1955년에 건립되었다.

• 범종각: 범종을 보관하는 건물로, 1955년에 건립되었다.

주요 행사

심원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사가 개최된다.

• 연등회: 음력 정월 대보름에 열리는 행사로, 사찰 주변에 연등을 밝힌다.

• 사찰문화제: 매년 봄에 열리는 행사로, 사찰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행사이다.

• 지장보살 칠재: 음력 7월 14일에 열리는 행사로, 지장보살을 위한 천도재이다.

방문 시 참고사항

심원사는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심원사는 지장보살을 모신 사찰로,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