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위김한신묘의정보를알아보자

월성위김한신묘

소개

월성위김한신묘는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위치한, 조선 후기의 문신 김한신(1720~1758)과 그의 부인 화순옹주(1720~1758)의 합장묘입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김한신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720년(경종 5)에 태어나 1758년(영조 34)에 사망했습니다. 1732년 13세 때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오위도총부도총관과 제용감제조를 역임했습니다. 글씨를 잘 쓰고, 팔분체(八分體)와 전각(篆刻)에 뛰어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순옹주는 김한신의 부인으로, 1720년(경종 5)에 태어나 1758년(영조 34)에 사망했습니다. 1732년 13세 때 김한신과 결혼하여 월성옹주에 봉해졌습니다. 김한신이 3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자, 화순옹주도 그를 따라 순절했습니다.

주요 특징

월성위김한신묘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선시대 왕실의 유일한 열녀묘: 화순옹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유일한 열녀로, 그의 묘는 월성위김한신묘와 합장되어 있습니다.

• 조선시대의 묘역 양식: 월성위김한신묘는 조선시대의 묘역 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곡장(曲牆), 석주(石柱), 석인상(石人像), 묘비(墓碑) 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관람 정보

•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550-1

• 교통: 예산역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용궁리 정류장에서 하차

• 입장료: 무료

소제목 분류

• 소개: 월성위김한신묘의 소개와 위치

• 역사: 월성위김한신묘의 역사

• 주요 특징: 월성위김한신묘의 주요 특징

• 관람 정보: 월성위김한신묘의 관람 정보

추가 정보

월성위김한신묘는 예산군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특히, 조선시대 왕실의 유일한 열녀묘인 화순옹주의 묘는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월성위김한신묘의 주요 시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묘비: 1761년(영조 37)에 세워진 김한신과 화순옹주의 합장묘비입니다.

• 석물: 묘역에는 곡장, 석주, 석인상, 묘비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열녀문: 화순옹주의 열녀를 기리기 위해 세운 문입니다.

월성위김한신묘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