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1박2일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
정동진 1박2일 여행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난 주말에 정동진에 다녀왔어요.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작은 동네인데, 해돋이와 해안선, 그리고 역사적인 명소들이 많아서 유명해요. 저는 정동진을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1박2일로 정동진 여행을 계획했어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저희가 어떻게 정동진을 즐겼는지, 어떤 곳을 방문했는지,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첫째 날: 해돋이 열차 타고 정동진 도착
저희는 정동진에 가기 위해 서울에서 해돋이 열차를 탔어요. 해돋이 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서 강릉까지 가는데, 도중에 여러 해안도시를 경유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저희는 강릉역에서 내려서 택시로 정동진역으로 이동했어요.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기차역이라고 해요. 바로 옆에는 파란 바다가 펼쳐져 있고, 모래사장 위에는 기차가 세워져 있어요. 정동진역에서는 세계시계탑도 볼 수 있어요. 세계시계탑은 1999년 12월 31일 밀레니엄을 맞이하기 위해 건설된 탑이에요. 탑의 높이는 5.5m이고, 지구의 모양을 닮았어요. 탑의 주변에는 세계 각국의 시간대와 국기가 표시되어 있어요.
첫째 날: 해변에서 산책하고 바다 보며 점심 먹기
정동진역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 저희는 해변으로 걸어갔어요. 해변은 넓고 깨끗하고 조용했어요. 바람이 살짝 불어서 시원했어요. 저희는 모래사장에 앉아서 수다를 떨었고, 파도를 들었고, 하늘을 바라봤어요. 그리고 배가 고파서 근처의 식당으로 갔어요. 저희가 간 식당은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어요. 저희는 회덮밥과 국수를 주문했어요. 회덮밥은 신선하고 부드러웠고, 국수는 맛있게 잘 끓여져 있었어요. 저희는 바다를 보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어요.
첫째 날: 정동진 샌드아트 박물관과 정동진 자유시장 구경하기
점심을 먹고 나서, 저희는 정동진 샌드아트 박물관으로 갔어요. 샌드아트 박물관은 모래로 만든 예술작품들을 전시하는 곳이에요. 저희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어요. 박물관 안에는 다양한 테마의 샌드아트가 있었어요. 예를 들면, 동화나 영화의 장면, 역사적인 사건, 유명한 건축물, 동물들 등등이 있었어요. 저희는 각각의 샌드아트를 구경하면서 감탄했어요. 샌드아트는 모래로 만들기 어려운 것들도 잘 표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샌드아트와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박물관을 나와서, 저희는 정동진 자유시장으로 갔어요. 자유시장은 작지만 분위기가 좋았어요.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와 기념품이 팔리고 있었어요. 저희는 시장에서 호떡과 오징어튀김, 그리고 꿀탄절임을 사서 먹었어요. 호떡은 바삭하고 달콤했고, 오징어튀김은 바삭하고 쫄깃했고, 꿀탄절임은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저희는 시장에서 즐겁게 먹방을 했어요.
첫째 날: 숙소에서 휴식하고 바베큐 파티하기
시장에서 먹고 나서, 저희는 숙소로 돌아갔어요. 저희가 묵은 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펜션이었어요. 펜션은 깨끗하고 아늑하고 넓었어요. 저희는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펜션 앞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어요. 저희는 고기와 소세지, 그리고 야채를 구워서 먹었어요. 고기는 촉촉하고 고소했고, 소세지는 맛있게 구워져 있었고, 야채는 신선했어요. 저희는 맥주와 소주를 마시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어요.
둘째 날: 해돋이 보러 가기
저희는 둘째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돋이를 보러 갔어요. 정동진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기 때문에 꼭 보고 싶었어요. 저희는 해변으로 걸어가서 모래사장에 앉았어요. 하늘은 맑았고 바람은 조용했어요. 해가 뜰 때까지 조금 기다렸어요. 그리고 해가 동쪽에서 천천히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해는 붉게 빛나면서 하늘과 바다를 물들였어요. 저희는 그 모습을 감탄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둘째 날: 모래시계공원과 정동진시간박물관 구경하기
해돋이를 보고 나서, 저희는 모래시계공원으로 갔어요. 모래시계공원은 세계 각국의 모래시계들을 전시하는 곳이에요. 저희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어요. 공원 안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모래시계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2m 높이의 대형 모래시계, 10cm 이하의 소형 모래시계, 동물 모양의 모래시계, 캐릭터 모양의 모래시계 등등이 있었어요. 저희는 각각의 모래시계를 구경하면서 재미있어했어요.
모래시계공원을 나와서, 저희는 정동진시간박물관으로 갔어요. 시간박물관은 시간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모아놓은 곳이에요. 저희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어요. 박물관 안에는 고대의 시계, 현대의 시계, 기계식 시계, 전자식 시계, 태양시계, 물시계, 모래시계 등 다양한 시계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각각의 시계의 원리와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신기했어요.
둘째 날: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산책하기
시간박물관을 나와서, 저희는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을 걸었어요.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해안절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이에요. 길이 약 3km이고,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저희는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바다를 감상했어요. 바다는 푸르고 잔잔했어요. 저희는 길을 따라 사진도 찍었어요.
둘째 날: 강릉 커피거리에서 커피 마시기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을 다 보고 나서, 저희는 강릉 커피거리로 갔어요. 강릉 커피거리는 강릉의 대표적인 커피거리로, 다양한 커피 전문점이 모여 있어요. 저희는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커피거리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저희는 각자 원하는 커피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커피는 맛있었고, 커피거리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둘째 날: 강릉역에서 해돋이 열차 타고 서울로 돌아가기
커피를 마시고 나서, 저희는 강릉역으로 돌아갔어요. 강릉역에서 해돋이 열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어요. 해돋이 열차는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저희는 해돋이 열차를 타면서 정동진 여행의 추억을 되새겼어요.
총평
저희는 이번 정동진 여행을 통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해돋이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저희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요.
추가로 하고 싶은 것
저희는 이번 여행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다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추가로 하고 싶어요.
- 오죽헌 방문하기
- 하슬라아트월드 방문하기
- 안목해변에서 커피 마시기
- 강릉 중앙시장에서 먹거리 구경하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위의 것들을 모두 꼭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