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제주도는 한국의 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제주도에는 많은 관광지와 맛집이 있어서 여행하기 좋은 곳이에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저는 제주도를 3박4일 동안 여행했고, 다음과 같은 코스로 다녀왔어요.
1일차: 서부지역
- 오전: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고, 협재해수욕장으로 출발해요. 협재해수욕장은 파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해수욕을 하거나, 모래성을 쌓거나, 산책을 하면서 힐링할 수 있어요.
- 점심: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돈사돈에서 점심을 먹어요. 돈사돈은 제주 흑돼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흑돼지를 구워서 상추와 쌈장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오후: 점심 후에는 한림공원으로 이동해요. 한림공원은 제주도에서 가장 큰 식물원이에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을 볼 수 있고, 동물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요. 한림공원 안에는 이시돌목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는 양과 사슴을 만날 수 있어요.
- 저녁: 한림공원에서 나와서 오설록으로 가요. 오설록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녹차 농장이에요. 녹차밭을 구경하고, 카페에서 녹차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저녁식사는 오설록 근처에 있는 소인국테마파크에서 해결해요. 소인국테마파크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건축물을 축소해서 만든 곳이에요. 작은 동상 자유와 에펠탑을 보면서,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 숙소: 저녁식사 후에는 숙소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해요. 숙소는 수월봉 근처에 잡아요. 수월봉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오름이에요. 낮에는 등산을 하고, 밤에는 별을 보면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2일차: 남부지역
- 오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마라도로 출발해요. 마라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에요. 마라도로 가려면 서귀포항에서 배를 타야 해요. 배편은 하루에 몇 번 있으니,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해야 해요. 마라도에 도착하면, 섬 주변을 걸어보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스노클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 점심: 마라도에서 배를 타고 다시 서귀포항으로 돌아와요. 서귀포항 근처에 있는 맛나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요. 맛나식당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고등어구이를 파는 곳이에요. 신선하고 쫄깃한 고등어를 먹으면 입안이 살아나요.
- 오후: 점심 후에는 송악산으로 이동해요. 송악산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에요. 한라산보다는 낮지만, 등반하기에는 적당한 난이도에요. 송악산 정상에서는 제주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송악산은 날씨가 좋아야만 갈 수 있으니, 미리 날씨를 확인하고 가야 해요.
- 저녁: 송악산에서 내려오면 용머리해안으로 가요. 용머리해안은 바다와 절벽이 만나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에요. 해가 질 때쯤 가면, 노을과 함께 더욱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녁식사는 용머리해안 근처에 있는 정방폭포에서 해결해요. 정방폭포는 바다로 떨어지는 유일한 폭포에요. 폭포 근처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요. 저는 해물탕과 회를 먹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숙소: 저녁식사 후에는 숙소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해요. 숙소는 건강과성박물관 근처에 잡아요. 건강과성박물관은 성과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밤에 가면 야경도 볼 수 있어요.
3일차: 동부지역
- 오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도로 출발해요. 우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섬이에요. 우도로 가려면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해요. 배편은 하루에 몇 번 있으니,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해야 해요. 우도에 도착하면, 섬 주변을 걸어보거나,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거나, 스노클링이나 카약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 점심: 우도에서 배를 타고 다시 성산항으로 돌아와요. 성산항 근처에 있는 맥파이 브루어리에서 점심을 먹어요. 맥파이 브루어리는 제주도에서 맥주를 직접 양조하는 곳이에요.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피자를 맛볼 수 있어요.
- 오후: 점심 후에는 성산일출봉으로 이동해요.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곳이에요 그런다음에 비행기를 타러 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