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1박2일 여행코스를 한번 알아보자

포천 1박2일 여행코스

포천은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포천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포천에서 1박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날

  • 아침: 포천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산정호수로 이동합니다. 산정호수는 인공호수로, 주변에는 산과 숲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산정호수에서는 보트를 타거나, 자전거를 빌려서 호수 주변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산정호수 공원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점심: 산정호수 인근의 포천닭갈비를 드십시오. 포천닭갈비는 닭고기와 야채를 볶아서 먹는 음식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포천닭갈비와 함께 된장찌개나 비빔밥을 주문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 오후: 버스를 타고 아트밸리로 이동합니다. 아트밸리는 옛 석회석 채석장을 개조한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아트밸리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트밸리의 상징물인 돌탑을 찾아보세요. 돌탑은 석회석으로 만든 거대한 조형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켜집니다.
  • 저녁: 아트밸리 인근의 포천골뱅이막창을 드십시오. 포천골뱅이막창은 골뱅이와 막창을 볶아서 먹는 음식으로, 포천의 특산품입니다. 포천골뱅이막창은 매운맛과 숙성된 맛이 어우러져서 매우 특별합니다.
  • 숙박: 아트밸리 인근의 포천파인스펜션에 묵으세요. 포천파인스펜션은 편안하고 깨끗한 숙소로,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포천파인스펜션에서는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으며, 야외 수영장과 스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날

  • 아침: 포천파인스펜션에서 조식을 드신 후, 버스를 타고 신북리 고분군으로 이동합니다. 신북리 고분군은 백제 시대의 왕실 고분군으로, 규모가 크고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신북리 고분군에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신북리 고분군에는 백제문화관이 있어서 다양한 유물과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 점심: 신북리 고분군 인근의 포천숯불갈비를 드십시오. 포천숯불갈비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로,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입맛에 잘 맞습니다. 포천숯불갈비와 함께 김치찌개나 된장국을 주문하면 더욱 든든합니다.
  • 오후: 버스를 타고 포천온천으로 이동합니다. 포천온천은 천연 온천으로, 피부에 좋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천온천에서는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천온천에는 포천온천랜드가 있어서 놀이기구와 쇼핑몰, 식당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저녁: 포천온천 인근의 포천메밀전병을 드십시오. 포천메밀전병은 메밀가루로 만든 전병에 다양한 반찬을 넣고 먹는 음식으로, 포천의 전통음식입니다. 포천메밀전병은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 귀가: 포천온천에서 버스를 타고 포천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포천 터미널에서 귀가하시면 포천 1박2일 여행이 끝납니다.

포천은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1박2일 동안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