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전칠곡의정보를알아보자
국조전칠곡
국조전칠곡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52년에 칠곡군 향토 유림들이 단군을 모시는 사당을 세우기 위해 건립되었다.
소제목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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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전칠곡의 위치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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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전칠곡의 건축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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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전칠곡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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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전칠곡의 탐방 정보
국조전칠곡의 위치와 배경
국조전칠곡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산1-2에 위치하고 있다. 칠곡군청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석전리 만취리마을 동편 산록에 자리 잡고 있다.
국조전칠곡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개국 성조 단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국조전칠곡은 단군의 건국이념을 구현하고, 민족정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조전칠곡의 건축과 특징
국조전칠곡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을 얹은 건물이다. 국조전칠곡의 주요 건물로는 대성전, 광리당,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단군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을 얹은 건물이다. 광리당은 유생들이 강학을 하던 곳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을 얹은 건물이다. 내삼문과 외삼문은 국조전칠곡의 출입문으로, 각각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맞배지붕을 얹은 건물이다.
국조전칠곡의 특징은 대성전과 명륜당이 한 건물에 들어서 있다는 점이다. 이는 조선시대의 서원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Image of 국조전칠곡 대성전]
[Image of 국조전칠곡 광리당]
국조전칠곡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국조전칠곡은 한국의 대표적인 단군 사당으로, 단군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조전칠곡은 2003년 10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12호로 지정되었다.
국조전칠곡의 탐방 정보
국조전칠곡은 매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국조전칠곡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칠곡군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국조전칠곡의 주요 관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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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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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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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1.5km, 소요시간 약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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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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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국조전칠곡 054-972-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