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암상주의정보를알아보자

연수암상주는 경상북도 상주시 연화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직할사암입니다. 옛 장백사의 산내 암자로 유지되어 오던 곳으로, 1930년(소화 5)에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연수암은 국내 최초의 십일면관세음보살입상을 백옥으로 봉안한 사찰로 유명합니다.

위치

  •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7길 127

[Image of 연수암상주]

역사

연수암은 옛 장백사의 산내 암자로 유지되어 오던 곳으로, 정확하게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신라 흥덕왕 7년(서기 832)에 진감국사가 창건한 장백사에 부속되었던 암자 중 하나로 추정됩니다.

중도에 쇠락하였던 연수암은 1930년(소화 5)에 경남 청욱(淸旭)스님이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1934년에 대웅보전과 석굴법당을 건립하였습니다. 이후 1970년대에 다시 대웅보전과 석굴법당을 중수하였고, 2000년대에 들어서서 다시 대웅보전과 석굴법당을 보수하였습니다.

특징

연수암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국내 최초의 십일면관세음보살입상을 백옥으로 봉안한 사찰이다.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99호로 지정된 대웅보전이 있다.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0호로 지정된 석굴법당이 있다.

소장품

연수암에는 다음과 같은 소장품이 있습니다.

  • 백옥 십일면관세음보살입상 : 높이 약 5m의 대형 십일면관세음보살입상으로, 국내 최초의 백옥 십일면관세음보살입상입니다.

  • 석조여래좌상 : 높이 약 1.5m의 석조여래좌상으로,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 석조불상 : 높이 약 1m의 석조불상으로,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관람 정보

  • 관람 시간: 09:00~18:00

  • 관람료: 무료

교통

연수암은 자동차,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상주IC에서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상주역에서 500번 버스를 이용하여 연수암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숙박 및 음식

연수암 주변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과 음식점이 있습니다. 숙박 시설은 호텔, 펜션, 민박 등이 있으며, 음식점은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제목 분류

  • 위치

  • 역사

  • 특징

    • 국내 최초의 십일면관세음보살입상을 백옥으로 봉안한 사찰이다.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99호로 지정된 대웅보전이 있다.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0호로 지정된 석굴법당이 있다.

  • 소장품

  • 관람 정보

  • 교통

  • 숙박 및 음식

결론

연수암은 국내 최초의 십일면관세음보살입상을 백옥으로 봉안한 사찰로 유명합니다. 또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웅보전과 석굴법당을 소유하고 있어,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은 사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