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사고지의정보를알아보자

오대산 사고지는 강원도 강릉시 오대산 국립공원 내 설악산의 산골짜기에 위치한 고려시대의 사고지입니다. 1000여 년 동안 고려시대의 불교 경전과 역사서, 의학서, 천문학서, 지리서 등 다양한 장르의 필사본을 보관하던 곳으로, 조선시대에도 사고지 역할을 했습니다.

소제목 분류

  • 위치

  • 역사

  • 특징

  • 시설

  • 이용 정보

  • 교통

  • 숙박 및 음식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오대산 국립공원 내 설악산

[Image of 오대산 사고지 강원도 강릉시 오대산 국립공원 내 설악산]

역사

오대산 사고지는 고려시대 충렬왕 2년(1276년)에 창건되었습니다. 당시 고려는 원나라의 침략으로 인해 수도 개경이 함락되자, 중요 문서와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 사고지를 설치했습니다. 오대산 사고지는 고려 시대의 4대 사고지 중 하나로, 중요한 불교 경전과 역사서, 의학서, 천문학서, 지리서 등 다양한 장르의 필사본을 보관했습니다.

특징

오대산 사고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고려 시대의 중요 문화재를 보관한 곳: 오대산 사고지는 고려 시대의 4대 사고지 중 하나로, 중요한 불교 경전과 역사서, 의학서, 천문학서, 지리서 등 다양한 장르의 필사본을 보관했습니다.

  •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 오대산 사고지는 설악산의 산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역사적 의미가 큰 곳: 오대산 사고지는 고려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곳입니다.

시설

오대산 사고지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이 있습니다.

  • 본전: 불교 경전을 보관하던 곳입니다.

  • 사리탑: 고려 시대의 고승들의 사리를 모신 곳입니다.

  • 부속 건물: 사찰의 부속 건물로, 승려들이 생활하던 곳입니다.

이용 정보

오대산 사고지는 연중 개방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교통

오대산 사고지는 자동차,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강릉IC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대중교통: 강릉역에서 하차하여 30번 버스를 이용하여 설악산국립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숙박 및 음식

오대산 사고지 주변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과 음식점이 있습니다. 숙박 시설은 호텔, 펜션, 민박 등이 있으며, 음식점은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결론

오대산 사고지는 고려 시대의 중요 문화재를 보관한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큰 곳입니다.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이기도 하여, 오대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추천 관광 코스

  • 오대산 사고지 → 월정사 → 상원사

  • 오대산 사고지 → 오대산국립공원

추가 정보

오대산 사고지는 1984년 1월 23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 31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