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장 비싼 호텔은 어디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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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장 비싼 호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여행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는 많은 도시와 주, 그리고 자연 경관이 있어서 여행객들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숙소를 찾기 쉽습니다. 하지만 미국에는 일반적인 호텔보다 훨씬 비싼 럭셔리 호텔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호텔들은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 그리고 전망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유명인들이나 부유한 사람들이 자주 이용합니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호텔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더 마크 호텔 (The Mark Hotel)
더 마크 호텔은 뉴욕 맨해튼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1927년에 개관한 이 호텔은 프랑스의 건축가 자크 그랑주가 리모델링을 한 후,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더 마크 호텔의 가장 비싼 객실은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으로, 2층에 걸쳐서 총 1만 평방 피트의 면적을 차지합니다. 이 객실에는 5개의 침실, 6개의 욕실, 거실, 식당, 도서관, 바, 주방, 그리고 2천 5백 평방 피트의 옥상 테라스가 있습니다. 옥상 테라스에서는 센트럴 파크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객실에는 셰프, 바텐더, 메이드, 헤어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의 전문가들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마크 호텔의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의 가격은 하룻밤에 75,000달러입니다.
2. 파에나 호텔 (Faena Hotel)
파에나 호텔은 마이애미 비치의 대서양 해안가에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2015년에 개장한 이 호텔은 1940년대 남미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으며,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대비가 돋보입니다. 파에나 호텔의 가장 비싼 객실은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으로, 5개의 침실, 5개의 욕실, 거실, 식당, 바, 주방, 그리고 개인 수영장이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이 객실에서는 바다와 도시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객실에는 버틀러, 셰프, 요가 강사 등의 전문가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파에나 호텔의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의 가격은 하룻밤에 50,000달러입니다.
: https://brunch.co.kr/@hotelscomkr/478
3. 호텔 드 파리 (Hotel de Paris)
호텔 드 파리는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1864년에 개관한 이 호텔은 모나코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곳으로, 유럽의 귀족과 부자들이 자주 방문합니다. 호텔 드 파리의 가장 비싼 객실은 프린세스 그레이스 스위트룸으로, 2층에 걸쳐서 총 9천 8백 평방 피트의 면적을 차지합니다. 이 객실은 모나코의 전 공주인 그레이스 켈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녀가 좋아했던 장식과 가구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객실에는 2개의 침실, 2개의 욕실, 거실, 식당, 주방, 사무실, 드레스룸, 그리고 옥상에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선베드가 있습니다. 이 객실에서는 지중해와 모나코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객실에는 버틀러, 셰프, 보디가드 등의 전문가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호텔 드 파리의 프린세스 그레이스 스위트룸의 가격은 하룻밤에 37,000달러입니다.
: https://brunch.co.kr/@hotelscomkr/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