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박3일 겨울여행 코스는 ?

여수 2박3일 겨울여행 코스

여수는 남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여수는 해안선이 길고 다양한 섬들이 산재해 있어서 바다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지요. 하지만 여수는 여름에만 가야 할 곳이 아닙니다. 겨울에도 여수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겨울에 여수를 방문하면 어떤 코스를 즐길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수 2박3일 겨울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날: 돌산대교와 오동도

여수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은 돌산대교입니다. 돌산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해상교로, 전남과 경남을 잇는 역사적인 교량입니다. 돌산대교에서는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착각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해질녘에는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돌산대교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오동도로 이동해 보세요. 오동도는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섬 전체가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동도에서는 바다와 산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꽃과 함께하는 오동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동도에서 밤을 보내거나, 근처의 숙소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둘째 날: 해상케이블카와 낙조섬

둘째 날에는 여수의 랜드마크인 해상케이블카를 타보세요. 해상케이블카는 동산공원과 돌산공원을 연결하는 공중 교통수단으로, 바다 위를 날아가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낙조섬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낙조섬은 조석(조개)가 많이 붙어 있는 섬으로, 조석의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여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낙조섬에서는 조석을 따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낙조섬에서 점심을 먹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세요.

셋째 날: 하멜기념비와 어촌체험

셋째 날에는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하멜기념비로 가보세요. 하멜기념비는 17세기에 조선을 방문한 네덜란드인 선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기념비입니다. 하멜기념비에서는 네덜란드와 조선의 교류사를 알아볼 수 있으며, 주변의 전통시장에서 현지인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멜기념비에서 점심을 먹고, 어촌체험을 해보세요. 여수는 남해의 수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어촌체험을 통해 바다의 맛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촌체험에서는 낚시, 조개잡이, 선상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어촌체험을 마치고, 여수의 겨울여행을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