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산 난이도 순위
서울에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습니다. 산의 높이와 경사도, 바위의 양과 난관의 정도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서울 등산 난이도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등산 코스 중에서 가장 쉬운 것부터 가장 어려운 것까지 6개의 코스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서울 등산을 하고 싶은데 어느 산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응봉산
- 난이도: ★☆☆☆☆
- 높이: 95m
- 코스: 응봉역> 응봉산 정상> 응봉역
- 거리: 2km
- 소요시간: 1시간
- 특징: 서울에서 가장 낮은 산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정상에서는 한강과 도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왕산
- 난이도: ★★☆☆☆
- 높이: 338m
- 코스: 경복궁역> 사직터널> 인왕산 정상> 부암동
- 거리: 4km
- 소요시간: 2시간
- 특징: 도심 속에 위치한 산으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정상에서는 서울 중심부의 건물들과 남산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용마산
- 난이도: ★★★☆☆
- 높이: 348m
- 코스: 용마산역> 용마봉> 아차산 정상> 중곡역
- 거리: 6km
- 소요시간: 3시간
- 특징: 아차산과 연결된 산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습니다. 용마봉에서는 동부간선도로와 한강을 볼 수 있고, 아차산에서는 동대문과 청계천을 볼 수 있습니다.
관악산
- 난이도: ★★★★☆
- 높이: 632m
- 코스: 관음사> 연주대> 국기봉> 옥문> 관음사
- 거리: 10km
- 소요시간: 5시간
- 특징: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다양한 등반로가 있습니다. 연주대와 국기봉은 바위가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정상에서는 서울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북한산
- 난이도: ★★★★★
- 높이: 836m
- 코스: 솔밭공원> 백운대> 비봉> 사모바위> 솔밭공원
- 거리: 12km
- 소요시간: 6시간
- 특징: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백운대와 비봉은 바위가 매우 많고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